[교환학생 미국 일상]
볼링 / 농구시즌 / 미국 ATM / H마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적인 것을 가져와봤습니다! 저는 여기 와서 정말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거 같아요! 여기서 처음 볼링을 쳐봤습니다! 재밌더라고요~ ㅠㅠ 완전!!
일단 볼링을 치려면 신발을 갈아 신어야 되고
볼링 시작 전에 이름을 입력해요. 제 영어 이름이 Grace인데, 친한 친구들은 은주라고 불러줘요. 너무 귀여워요~ 진짴ㅋㅋ
이제 칩니다!! 정말 열심히 쳤어요! 너무 열심히 쳐서 치는 사진이없네욬ㅋㅋㅋ 까먹었어요. ㅎㅎㅎ
치면서 열심히 사진도 찍고!
정말 제가 봐도 점수가 형편없네욬ㅋ 처음 친 거니깐 괜찮죠~ 뭐! 그래도 꼴등은 안 했습니다! 계속 치다 보니 요령도 생겨서 이제는 거의 100점 가까이 치더라고요 내심 뿌듯하네요!
요즘 농구 시즌인 거 아시죠? 저는 호스트 첫째가 치어리더라 거의 모든 경기 다 간다 보면 돼요. 가끔은 진짜 가기 싫고 귀찮은데 그래도 가면 재밌게 보고 옵니다~
저번에 돈 뽑으러 갔는데
한국어가 되더라고요! 제가 괜히 다 뿌듯합니다!
학교같이 다니는 한국인 동생이 있는데 어느 날 점심시간에 콩나물국밥이랑 순두부찌개를 가져왔더라고요! 열심히 밥 말아서 전 콩나물국밥을 뚝딱! 먹었습니다.
이거는 깨알 정보인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www.hmart.com
한국 음식을 파는 곳이에요! 좋아서 저도 몇 번 사 먹었어요! 가격도 좀 있고 배달도 늦게 오지만 그래도 먹을 수 있는 게 어디에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뿅!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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