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호스트가족과 가족사진 촬영
안녕하세요~ 미시간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에는 딱히 주제가 있는 건 아니고.. 최근에 한 일들을 간단히!! 나눠보려고 해요~
저희 가족은 사진관 가서 사진 찍었어요!! 저희 호스트 동생 엄마 브라더 저입니다!! 이혼하셔서 아빠가 같이 찍지는 못했지만 엄청 자주 만나요!!ㅋㅋ
엄마가 엄청 꼼꼼하셔서 나름 컬러워 처럼 컨셉잡아서 엄마랑 저는 바이올렛 오빠랑 동생은 네이비로 맞춘 겁니다!!!
이건 제 친구 건데요 레코드판 실제로 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처음 보는데 얘가 이런 취미가 있는 애라 레코드 판이 어어엄청 많아요.
이건 워낙 유명해서 다들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 비틀즈의 애비로드라는 앨범입니다.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서 매년 빙고를 한다고 해요!! 삼촌 한 분이 공을 뽑으면 b-26이라고 말씀해주시면 저런 말을 놓아서 없애는 거예요. 저는 세 번 다 이겨서 세 가지 상품 받았지요~
그리고 중국식당에 다녀왔어요!! 중국어가 깨알같이 있답니다. 주인이 중국인 가족 같아 보였는데 본인들끼리는 중국어로 대화하시더라고요.
여기까지입니다!!
조만간 다시 포스팅했으면 좋겠네요. 안녕~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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