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승이의 겨울이야기

안녕하세요~12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야호~ 기대되지 않나요? ㅎㅎ 저는 이번에 크게 4개로 나눠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보냈는지 보러 갑시다~^^



01.Christmas Decoration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엄청 큰 날로 여겨요. 그래서 많은 장식들을 가지고 있는데 추수감사절 끝날 즈음 시작했어요. 이 사진은 밖에 전시할 거를 만드는 모습~

열심히 장식하시는 맘! 여긴 한 방에 하나씩 트리가 있습니다. ㅎ 거실, 부엌, 화장실, 쉬는 방, 각자 방 등... 9개의 트리가 있군요. 하하

거실에서 이쁜 트리와 함께 찰칵

12월의 밤, 우리 집 멋있죠??^^


02.Richmond hill parade

2일 날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작은 퍼레이드를 해 보러 갔어요,

오오 스포츠카

키라라는 swimteam 이어서 나갔더든요. 키아라는 현막 들고 있었어요. ㅋㅋ



03. 산타 얼른 와요!!

호스트 가족들이 "오늘 산타 오는 날이래!! 부츠 내놓고 자!!"해서 내놓고 자려고 했는데 부스럭거려서 소리 들어보니 맘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ㅎㅎ '아.... 맘이구나^^' 그래도 좋은 선물 받아서 좋았어요.

엄마와 키라라랑 함께 엄마 회사 사람들에게 줄 루돌프 쿠키를 만들었어요!

귀여운 루돌프~~:)


04. Chrous field trip

7일 날 EOC가 있는 날이었지만 다음날로 미루고 코러스에서 쇼핑몰로 작은 공연하러 갔어요~ 평일 낮이라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ㅎ

분주하게 공연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 ^^

헷 수염 스티커 가져와서 친구랑 같이 붙였어요.

코러스 친한 친구들과 기념사진~~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