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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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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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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미국 일상] 
호스트가족과 여행 - Branson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12월이 끝나가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암튼 제가 또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는 지난주가 이번 학기 마지막 주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주 금요일을 빼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Branson이라는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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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는 저희가 묶은 호텔에 작은 카페테리아입니다! 저희가 지내고 온 호텔은 크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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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암튼 사냥이랑 이런 야외 여가활동 물품들을 주로 파는 몰인데 테마에 맞춰서 꾸며져있어서 저로서는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몰에 중간중간에 수족관이나 박제품 또는 자연환경들을 묘사해둬서 쇼핑도 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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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몰에서 간 레스토랑인데 뷔페식이고 바 뒤쪽에는 저렇게 수족관도 있고 아주 간지 났습니다! 해산물 음식이 있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회나 초밥같이 조리 안 한 음식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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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은 Silver Dollar City라는 테마파크에 갔는데 겨울에는 운영하는 놀이기구들 많지 않아서 제가 롤러코스터를 무서워서 못 타는 관계상 번지드롭 같은 거 두 번 타고 말았습니다 (쫄보라서..) 그래도 놀이기구 말고도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거기다 야경이랑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진짜 끝내줬습니다! (겁나 추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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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잠깐 쇼핑거리 들렸는데 이날 비가 와서 야무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은 서비스컷이 있습니다 ㅋㅋ
제가 여기 와서 요리를 굉장히 즐겨 하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지금 요리 사해야 될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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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사진을 지웠나 암튼 그렇네요 ㅋㅋㅋ 마지막 음식은 교회에서 게임으로 만든 스파게티인데 그냥 suck이에요 먹지 마세요.. 그럼 모두 12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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