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미국 일상]
은주의 겨울방학
안녕하세요 은주입니다!
다들 방학이셨을 텐데 잘 보내셨나요?
저는 방학 동안 친구들도 만나고 집순이 생활도 하고 뒹굴뒹굴 잘 보낸 거 같아요 학교 갈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 거 빼면요..ㅠㅠㅠ
저는 교환학생 중에 친했던 애가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가기 전 많이 놀러 다닌 거 같아요!
시험 끝나고 교환학생들끼리 중국식당을 다녀왔어요!
이 친구가 브라질 친구인데 정말 많이 친해져서 너무 아쉬웠어요ㅠ
점심엔 이렇게 놀고 또 저녁에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놀았어요!
이번엔 미국 친구랑 같이 함께했어요!
저녁 먹고 크리스마스 불빛 보고 헤어졌네요ㅠ
마지막 시간이어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어요
그러고 다음날, 친구랑 쇼핑을 갔어요
뜬금없는 말이지만 이 친구가 모든 립스틱을 다 소화해요 너무 부럽더라고요 크으
그러고 갑자기 검정 립스틱을 바르고 와서 매우 놀랐습니다ᄏᄏᄏᄏᄏᄏᄏ 짱짱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Panda Express라는 곳 가서 밥 먹었어요!
또 쇼핑하다가 티 보러 갔는데 제주도 녹차가 있더라고요! 혼자 뿌듯해서 히죽 되면서 사진 찍었습니다ᄏᄏᄏ♥
이렇게 열심히 장보고 두 손 무겁게 집에 돌아가서 뻗었습니다 방학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정신을 못 차리겠지만 그래도 나름 잘 보낸 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뿅!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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