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담스 후기

Home 온라인 커뮤니티 아담스 후기
자성이의 교환학생 이야기
  작성자 : 관리자 2018-06-26
12683

[교환학생일기] 
꼬마아가씨의 초대

안녕하세요 자성입니다!

이번 밀린 포스팅은...
- 1월 26일 -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지원(저랑 같이 유학하고 있는 한국인 친구예요ᄒ)
지원이네 호스트 동생이 저랑 놀고 싶다고 해서 얼떨결에 초대되어 1박 2일 동안 놀다 왔어요!



1.jpg



그렇게 지원이네 호스트와 함께한 저녁식사



2.jpg



저녁을 먹은 후 저희는 애들을 위해 레드박스에서 영화를 빌리고
집에 돌아와 저의 인생 첫 슬라임을 만들게 되었어요ㅎ

저의 첫 작품입니다.. ㅎ


나름 성공적 이여서 정말 좋았지만 아기들에게 다 뺏겨버렸어요ᅲᅲ



4.jpg



정말 못생긴 거 알지만.. 
네일아트가 너무너무 예뻐서 자랑하고 싶어서.. ㅎ
홈커밍을 위해 친구가 해준 건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금손 인정해










5.jpg






그렇게 네일 아트를 받은 뒤
저랑 친구는 젤리랑,,



6.jpg



또 젤리랑,,,


7.jpg



팝콘이랑,,,


8.jpg



라면까지 클리어하고ㅎ


9.jpg



새벽 2시에 시작한 750피스 라푼젤 퍼즐ㅎ


10.jpg



친구랑 저랑 둘 다 할 수 있어라고 하면서 시작했지만..
역시 퍼즐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그래도 저는 이만큼 맞추고 친구는 테두리를 다 맞췄는데..
그냥 이만큼만 맞추고 포기..?보단 잠시 보류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ㅎ



11.jpg



다음날 아침엔 전날 저녁에 만든 치즈케이크를 먹고 나갔어요ᄒᄒ



12.jpg




이날은 얼마 남지 않았던 홈커밍 준비를 위해 쇼핑몰에 다녀왔는데요
여러 가지 드레스를 입어보고 홈커밍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잔뜩 산 기억이.. ㅎ


아무렇지도 않게 찍었는데 지금 보니까 약간 너무 파여서ㅎ히히



13.jpg



그렇게 폭풍쇼핑 후 지원이랑 지원이네 둘째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왔어요
페북에서 난리였던(?) 쥬만지를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4.jpg



마지막은 훈훈하게ㅎ
이 이쁜 아이가 바로 저를 초대해준 고마운 아기


얼굴도 이쁘고 착한 이쁜 아기와 1박 2일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ㅠㅠ
내 인생의 첫 슬라임을 빼앗긴게 좀 슬프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2일이였습니당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jaseong-kim.jpg




설명회일정보기
영어시험 신청하기
우측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