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일기]
미국고등학교 시니어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 관한 걸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저는 시니어라 졸업하려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게 있는데 그게 Senior Service라고 1달 동안 봉사활동하는 거예요!
저는 Day care이라고 아기들 돌보는 곳으로 갔습니다!
헝허유 너무 귀엽죠 진짜ㅠ 딱히 하는 건 별로 없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후 애기듷 돌보고 놀아주고 밥 먹여주고 등등.. 그래도 학교 가는 거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거 제가 혼자 열심히 만들었어요
근데 저렇게 만들고 10분 뒤 아기들이 부셔서..
제 노력은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책도 읽어줘야 돼요 집중은 절대 안 해주지만 ㅎ
그러고 낮잠 자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저희는 밥 먹어요! 제일 꿀같은 시간입니다ㅠ
이 아이는 남자애입니다 ㅋㅋ 낮잠 자는 시간이었는데 너무 일찍 깨서 조용히 놀아줘야 했었는데 머리가 길어서 저렇게 묶어봤어요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애들이 다 자면 저희는 밥 먹으면서 수다 떨면서 휴식을 가졌어요!
저랑 같이 봉사한 태국 학생이에요!
같은 교환학생이랍니다~
저희 둘 다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너무 힘들어했어요ㅠ 서로 많이 의지됬습니다ㅠ
이 학생도 같이 했어요! 아기들 낮잠 잘 때 몰래 찍는 사진이란 굿굿!
이게 뭐냐고요? 장난감이에요
이걸 하나하나 손수 다 닦아야 해요 왜냐하면 애들 코딱지 침 등등 많이 더러워서.. 계속 소독해주면서 다 닦았습니다.. 저렇게 많은 게 10상자 넘게 있었어요ㅠ 몰래 가져다 버릴 뻔 ㅠ
아무튼 이렇게 1달 동안 열심히 봉사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고 맨날 일기를 써야 했답니다!
그래도 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
그럼 이만
뿅!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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