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미국유학]
대참사 ㅠㅠ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오늘은 저희 집안 이야기를 해볼려고해요
정말 한국에선 있을수 없는일을 미국에서
경험하고 가네요 ㅋㅋㅋ
저희 호스트 엄마가 지하에 운동을 하러 갔는데.. 지하실이 수영장이 되고말았습니다!
첨벙첨벙 보이시나요.. 미국은 심지어 바닥에 매트를 깔아서 그게 물에 젖으면 매트가 다 빨아들이면서 무거워지고 또 상하잖아요ㅠ 잘 마르지도 않고..
그래서 결국엔..
바닥을 뜯고야 말았습니다 나무까지 썩으니깐
나무도 함께..ㅎㅎㅎㅎㅎ
그러고 이제 말려야해서
드라이어를
5일 내내 초강력으로 쉬지않고 틀었습니다
그래야지 마르더라구요 어후
물건은 죄다 한쪽으로 치우고
여기는 피아노 방이였는데 한동안 피아노도 못치네요ㅠ
정말 이렇게 색다른경험 하고 갈지 누가 알았겠어요ㅋㅋㅋㅋ 어이도 없고 이 상황은 웃기고 허허 아직도 미완성이네요
나중에 이쁘게 다시 차려지면 그때 전 후 를 비교해봐요!
여러분들도 새로운 경험을 하셨다면
같이 공유해요!
그럼 나중에만나요!
뿅!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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